나는 왜? 이쁜짓이 안될까?


이쁜 짓, 귀여움...이런 것을 잘하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내심 나도 애교를 부리고 싶은데 잘 안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남성에게 애교가 안되는 여성의 5 가지 특징

1. 사려심이 깊은 여성 

"상대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상대에게 사양을 해 버리는 경우...

남성은 어리광을 부리면 응석 정도로 의지하고 있다는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텐데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지하면 의지할수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근처의 남성에게 들리도록 "배가 홀쭉 해졌네 ~ 아 배고파... 이렇게 일부러 혼잣말을 해보면 어떨까요?

그 말을 들은 남성은 100%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 싶을 것입니다. 

2. 완벽 주의 여성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한다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뭐든지 혼자서 완벽하게 일을 하게 되면 남성은 들어갈 틈도 없습니다남자는 여성이 자신에게 의지하기를 희망합니다.

사실 "이것 좋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이것 좀 봐 주실래요?" "이것은 잘 맞는 걸까요? "라고 남성에게 얘기해 봅시다남성도 "귀여운 곳 있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3. 강한 승부욕

남성과의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은 여성은 대부분의 것은 혼자 할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남녀 사이에 승부가 있을까요애초에 승부 따윈  있지 않기 때문에, 응석 부리는 것에 "패배"는 없습니다. 오히려 응석을 부리는 것이 남성과의 사이를 친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조금이라도 무거운 물건이 있을 경우는 남성에게 도움을 청해 보길 바랍니다.

4. 수줍음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응석 있는 자신이 부끄럽다! 그래서 역시 응석 부릴 수 없다.

그런 여성은 남성이 보면 귀엽고 어쩔 수 없습니다. 부끄러워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소리를 내어 보는 것입니다!  " 난 이런게 왜 부끄럽지" ㅎㅎㅎ 단지 부끄러워하는 것 만으로는 상대에게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부끄럽다" "부끄러워"라고 말을 하는 것으로 애교가 되는 것입니다.

5. 자존심

내가 응석 따위를 부리 다니!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은가요?

평소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는 만큼 프라이드가 높은 것이라면, 주위에서도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럴때는 농담으로 응석을 부려보는 것입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농담이에요...ㅎㅎ"라고 하며 가끔 농담을 해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응석을 부릴 수 없는 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 뭔가 두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거나 혼자서 어떻게든 하겠다는 고집을 버릴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응석을 못 부리게 한답니다.

-늘 좋은 언니로 성장한 아이

-어머니의 보살핌을 못 받은 아이 

-일일이 감사를 요구하는 부모의 태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여유 없이 자란 아이

-훈육이 엄한 가정 환경

귀하의 자녀 교육은 어떠신가요?






이런 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며 자기에게 먼저 응석을 부려보는 것으로 차츰 차츰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모습을 셀카를 찍어 보거나 거울을 보고 자기 자신에게 응석을 부리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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