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을 70% 예방하는 예방법

 대장암의 70%는 이 두 가지만 지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대장암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장암의 대표적인 특징과 대장암 전에 나타나는 징후, 대장암을 70% 예방하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은 위, 소장, 대장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됩니다.


위는 음식을 죽으로 분해하고 소장은 음식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결장은 마지막 단계입니다. 남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대변을 만들고 배변을 조절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변을 품고 숙성시키는 데 하루나 이틀이 걸립니다.


대장암은 대장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대장은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결장과 직장으로 나뉩니다.


항문 바로 위의 부위를 직장이라고 합니다. 다른 모든 대장은 집합적으로 결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장암을 말할 때 종양의 위치에 따라 대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누게 됩니다.


암은 한국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 중 대장암은 전체 암환자 비율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20대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20~30대 남성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장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는 환자의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대장의 상태를 잘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은 복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복통을 대장암의 증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대장에는 통증을 인식하는 세포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대장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통증을 통해 인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장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많은 진행성 대장암 환자는 무증상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주요 증상을 아는 것은 대장암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대장암을 예측하는 주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장 출혈입니다.


장 출혈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특히 위험합니다.


장출혈이 대량으로 발생하면 복통, 흉통, 혈압강하, 빈혈, 호흡곤란, 의식상실 등의 쇼크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적으면 거의 증상이 없다.


빈혈은 장기간 혈액 손실의 결과입니다.


출혈은 염증성 장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장 점막을 손상시켜 출혈을 일으킵니다.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복통과 설사가 매우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출혈하는 것을 '혈변'이라고 합니다.


혈변과 함께 끈적끈적한 점액이 섞인 점액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출혈은 혈액이 산화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검은 변을 만듭니다.


위, 소장, 대장을 거쳐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대장의 출혈은 보통 색이 옅습니다. 직장의 출혈은 선홍색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장 출혈과 함께 식욕 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욕 감퇴 및 피로 증가,  또는 끊임없이 무력하고 피곤함을 느낍니다.


대장암이 진행되면 더 두드러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작스러운 배변 곤란이나 전례 없는 설사 또는 변비와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장 폐쇄로 인해 대변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변 ​​색깔의 급격한 변화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변색은 담도가 막히거나 간과 담낭에 문제가 있을 때 회색 또는 변색이 됩니다.


대변에서 악취가 날 때도 좋지 않습니다.


장의 염증이 증가하면 부패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출혈로 인해 대변이 검거나 불그스름해지기도 합니다.


대변은 이전보다 훨씬 얇아지고 때때로 따끔거림이 나옵니다.


하복부의 불편감이 지속되고 복통이 지속되며 복부팽만감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과 함께 급격한 체중감소가 나타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위와 같은 증상과 변화, 대장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대장암의 결정적인 증상은 없습니다.


증상은 염증성 장질환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대장암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대장암이 의심되는 경우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등의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최근 20~30대에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장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환경적 요인입니다.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이 훨씬 더 큽니다.


유전적 요인이 30%라면 환경적 요인은 70%입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과 대장암의 상관관계는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다음과 같다면 대장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첫 번째. 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많은 국가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육류 중 붉은 육류는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둘째, 과일과 채소의 불충분한 섭취는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 대장에 가장 좋은 영양소는 식이 섬유입니다.


식이 섬유는 실제로 인간에 의해 소화되지 않습니다.


소는 풀을 소화하여 근육, 호르몬, 혈관을 만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이 전혀 흡수할 수 없는 이 식이섬유가 대장 건강에 가장 중요합니다.


식이섬유는 유산균의 증식과 배변, 노폐물 제거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과일과 채소를 선택할 때 비타민, 항산화제, 미네랄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를 고려합니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모든 영양소가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삭하거나 쫄깃해서 먹기 힘든 과일이나 채소의 과육을 구성하는 섬유질은 우리의 대장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 굽거나 튀기는 것을 선호하는 것은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특히 고기를 굽거나 튀기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붉은 육류 위주의 식단을 고수하고 섬유질이 적고 굽거나 튀기거나 다른 요리 방법을 선호한다면 결장 건강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20~30대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입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집에서 밥을 해 먹기도 힘들고 대부분 사먹거나 배달이나 즉석식품을 선호 합니다.


특히 20~30대는 인스턴트 식품에 둘러싸여 있다. 먹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딸기, 멜론, 감과 같은 과일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야채 샐러드를 자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어제 나쁜 것을 먹었다고 생각되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을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필요합니다.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서구 국가에서의 연구 결과도 흥미롭습니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낮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약간 낮습니다.


즉,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앉기를 좋아합니다. 결장암은 누워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몸을 위해 조금만 더 움직여주시길 권고 드립니다.


지금까지 대장암, 대장암의 원인, 혈변, 대변 모양 등의 증상을 통해 알 수 있는 대장암 징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 예방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운동'과 '식이섬유 섭취'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장암의 70%는 이 두 가지를 잘 실천하면 스스로 예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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