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 무기력해질 때 필요한 이것!


40대 이후 성기능이 약해지고 무기력해질 때 '이것'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람은 40대가 넘으면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은 성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 성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근력 저하, 골다공증, 복부비만, 정신불안증, 우울증 등이 나타나는데, 테스토스테론의 감소가 반드시 남성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에게도 호르몬은 중요합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성욕에 깊이 관여합니다. 질액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합니다. 삽입 시 통증이 없으려면 질에 러브액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또한 성적 쾌락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깊히 관여하고, 우울증과 불안과 같은 정서 장애를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여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이 너무 많으면 체중 증가나 다모증, 여드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가 않은 것입니다.  항상 균형이 중요한 것입니다. 


요즘 남성 갱년기 때문에 호르몬 요법이 인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테스토스테론을 직접 주사하거나 약물로 복용합니다. 그러나 호르몬을 체내에 직접 주입하는 것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 경색, 심부전, 뇌졸중 및 우울증 외에도 고환 위축은 불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에서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영양소를 선택하여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높이는 음식과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또한 남성호르몬 분비를 돕는 허브차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극적으로 증가시키는 첫 번째 영양소는 비타민 A와 철분입니다.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발육 부진한 청소년에게 6개월 동안 비타민 A를 복용하도록 하였더니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10대들에게 철분과 비타민 A를 투여했는데 결과는 테스토스테론 투여와 유사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A가 풍부한 간, 기름진 생선, 달걀 노른자, 우유, 치즈, 철분이 풍부한 육류, 스테이크, 해산물, 계란, 콩류, 굴, 시금치를 충분히 섭취하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극적으로 증가시키는 두 번째 영양소를 소개하기 전에,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는 허브차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는 허브차의 첫 번째 성분은 육종용입니다. 사막 인삼이라고도 합니다. 육종용은 중국 북부와 몽골이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장(五臟)의 허약과 칠정(七正)의 손상으로 인한 피로의 증세를 치료하고 음경의 통증을 없애고 튼튼하게 한다. 그것은 체력과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많은 자녀를 낳게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남성의 양기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많이 처방되는 한약재 중 하나입니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증가 시키는 허브차의 두 번째 재료는 인삼입니다. 인삼은 우리 몸을 젊어지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삼은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아주 강하답니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증가 시키는 허브차의 세 번째 성분은 계피입니다. 계피의 산성 알데히드 성분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생강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생강과 계피는 모두 혈관 확장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귀하의 활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육종용과 인삼, 계피, 생강을 함께 넣으면 오늘의 허브차가 완성됩니다. 육종용4~8g에 인삼 4~8g을 섞고, 계피와 생강은 맵기 때문에 양을 줄여  2~4g을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그래도 맵게 느껴진다면 꿀과 함께 드시거나 대추 4g 정도를 넣어 드시면 됩니다. 물 500~1000cc에 끓여서 100cc씩 1일 2~3회 복용합니다. 남성호르몬 분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극적으로 증가시키는 두 번째 영양소는 비타민D  입니다. 요즘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보면  대부분 비타민D 결핍 진단을 받습니다. 바깥에서의 활동이 부족해서일까요? 어쨌든 충분한 햇빛을 쬐면 비타민 D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실내에만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충분한 광합성을 허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의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중년 남성의 85%가 비타민D가 부족하며,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의 경우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부족하게 나온다고 보고합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칼슘 농도와 골밀도를 유지시켜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 위험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감소시켜주고, 세포 성장을 조절하여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은 물론 우울증, 근육통, 이석증, 불면증, 면역력 저하로 인한 독감 감염 등 각종 질병의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비타민 D는 칼슘뿐만 아니라 철 마그네슘 아연과 테스토스테론의 흡수를 돕습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에는 계란, 연어, 송어, 버섯, 대구 간유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햇빛을 많이 쬐면 남성호르몬 생성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극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세 번째 영양소는 비타민 E입니다. 땅콩, 잣, 호두와 같은 견과류와 아보카도, 현미, 멍게, 조개류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E는 남성의 정자 수와 활동성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DNA 및 세포막 손상을 차단하여 정자 기형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도 합니다. 생식 기능을 돕고 불임이나 습관성 유산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남성호르몬 생성과 근력유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여성불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극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네 번째 영양소는 비타민 C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는 정자 생산을 증가시켜 생식력을 향상시킵니다.




비타민 C와 E는 정자 생산 과정에서 일어나는 과도한 산화 반응을 막아주는 대표적인 항산화제 입니다. 과도한 산화는 정자의  DNA를 손상시켜 남성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버클리대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22~80세 남성 80명을 조사한 결과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한 남성은 정자 DNA 손상이 약 20% 적었다고 합니다. 토마토, 감귤, 브로콜리, 감자, 오렌지, 레몬, 자몽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극적으로 증가시키는 다섯 번째 영양소는 아연(Zn)입니다. 아연에는 많은 이점이 있지만 가장 주목할만한 것 중 하나는 정자 생산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밀접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성의 성욕과 생식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연을 먼저 챙겨야 합니다. 또한 전립선에 필수적인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연은 중금속입니다. 따라서 과다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연은 자연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굴, 쇠고기, 달걀 노른자, 쇠고기 간, 닭고기, 두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활력을 회복시켜주는 5가지 영양소와  허브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남성호르몬 분비 촉진에 음식 외에 더 중요한 것이 있답니다.예상은 하시겠지만 그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회복시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해보고 싶은 운동입니다. 여러분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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