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으면 잇몸병이 사라집니다

 

이것을 매일 먹으면 잇몸병이 사라진다.




삶의 어떤 부분에서 "조금 더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사람들은 “내 눈이 더 잘 보였으면 좋겠다.

어떤 사람들은 “내 귀가 더 잘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치아는 안녕하십니까?

요즘은 임플란트 기술의 발달로 틀니의 사용이 예전만큼 줄어들었지만, 어쨌든 튼튼한 치아만큼 큰 축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상어처럼 치아가 계속 자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어렸을 때 충치 때문에 치과에 많이 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약해져서 음식을 먹는데 이만 저먼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특히 맛있는 고기를 먹을 때 잘 씹지 못하는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치아와 잇몸을 100세까지 보존하는 데 필수적인 몇 가지 영양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치아와 잇몸을  지켜주는 첫 번째 영양소는 비타민 A입니다. 


비타민 A는 많은 이점이 있지만 특히 상피 세포와 점막 세포에 중요합니다. 


잇몸도 상피 세포의 하나입니다. 

비타민 A는 감염과 싸우는 장의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그래서 비타민 A를 "점막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비타민 A는 점막의 영양 상태와 면역력 향상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지 조절 기능과 땀샘 기능이 약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지며 피부와 모발이 윤기를 잃고 건조해집니다.


또한 장 점막이 약해져 설사를 일으키거나 폐와 기관지 점막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가 쉽게 됩니다. 


비타민 A는 피부와 장 점막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A는 치아 성장과 잇몸 건강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타민 A의 효능을 살펴보면...




첫째, 치은염과 치주염을 예방합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잇몸의 초기 염증으로 비교적 회복이 빠릅니다.

 

치주염은 염증이 잇몸과 치아를 지탱하는 뼈인 치조골을 포함한 치주 조직으로 진행되는 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치은염이 발생하면 잇몸이 부어오릅니다. 

양치질을 하면 출혈이 생기고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잇몸이 붓고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치주염이 발생하면 치통 증상이 심해지고 치아가 힘을 잃어 음식을 씹기가 어려워 집니다. 

단단한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치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주염이 진행됨에 따라 치아가 느슨해지고 잇몸에 고름이 차며 아프고 따가워집니다. 


비타민 A는 두 질병 모두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은 일반적으로 칸디다와 같은 세균이나 진균에 의한 잇몸 감염 또는 음식물 찌꺼기가 칼슘과 결합하여 치석, 치주낭 및 치조골 파괴로 인해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 흡연, 스트레스, 악물기 등의 나쁜 습관,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영양 이상 등이 있습니다.


요즘 스케일링이 의료보험이 되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죠? 


스케일링을 위해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험상 치과에 가는 시간을 미룰수록 더 많은 돈과 일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질환을 이야기하면 설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설탕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잇몸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설탕은 병원성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고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하며 염증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피하는 케토제닉 식단이 필요합니다.


케톤식이 요법은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고단백 식단을 섭취하면서 지방을 태우는 방법입니다.




 비타민 A 외에도 비타민 C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콜라겐 형성을 방해합니다. 결과적으로 잇몸이 약해지고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 결과 잇몸의 모세혈관이 노출되어 터져 출혈을 일으킵니다. 반드시 괴혈병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잇몸이 약하고 자주 피가 난다면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1도 필요합니다.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잇몸이 아프다면 신경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비타민 B1은 신경의 염증을 예방하고 재생을 돕는 영양소입니다. 

이가 많이 아플 때 클로버 잎을 씹는 것도 좋습니다.


보스웰리아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동부와 아프리카의 고지대에 자생하는 짧은 관목인 보스웰리아 세라타(Boswellia serrata) 나무의 말린 수액입니다.


유향은 한의학에서 진통제로 아주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약초입니다. 효과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F입니다. 비타민 F는 엄밀히 말하면 비타민이 아닙니다. 오메가-6 리놀렌산과 오메가-3 알파-리놀렌산의 혼합물인 필수 지방산입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지방산입니다. 그래서 필수지방산이라고도 합니다.


생선기름, 아마씨유, 호두유, 치아씨드 : (오메가-3) 함유량이 높음.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 (오메가-6)와 같은 식물성 오일 함유량이 높음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고 비타민 K2는 칼슘을 운반하며 비타민 F는 칼슘을 흡수합니다. 따라서 잇몸을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이 세 가지 비타민이 모두 필요합니다.


이 세 가지 비타민을 모두 포함하는 식품 중 하나가 버터입니다.

버터는 또한 케톤식이 요법의 핵심 부분입니다. 버터에 관해서는 풀을 먹인 소의 우유로 만든 유기농 버터가 가장 좋습니다.




유기농 버터에는 비타민 D, 비타민 F, 비타민 K2 및 비타민 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검색을 하면 많은 것을 찾을 수 있으며 애터미 아자몰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약하면, 당근과 레몬, 유기농 버터를 적절히 조합 하여 간식으로 즐겨 드시면 잇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모두 필요한 만큼 섭취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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