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방법




세계는 3년 동안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여전히 그 끝을 알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에 한 번 감염되면 치료를 받고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롱 코비드라고 하고,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호흡기 부작용은 가장 흔한 후유증입니다. 후각 상실, 숨가쁨, 현기증, 흉통 및 미열이 계속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각한 뇌 질환 증상을 보입니다. 기억력 감퇴,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며 요실금, 환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탈모와 발기부전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항바이러스 및 항균 작용이 뛰어나 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서식하는 것을 막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 후 코로나 후유증을 이겨내는 허브차도 소개하겠습니다.


세균이든 바이러스든 약에만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결국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야 합니다. 병원성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아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입니다. 몸이 약하거나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마늘은 우수한 항바이러스 및 항균 특성을 가진 첫 번째 권장 식품입니다. 마늘은 최고의 천연 항생제이자 천연 항바이러스제입니다.



한국인에게는 김치를 시작으로 모든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로 마늘이 사용됩니다. 고기 구울 때도 마늘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코로나 상황을 잘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최근 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마늘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지만 규칙적으로 마늘을 많이 먹는 것이 우리 몸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마늘은 결핵, 폐렴, 헤르페스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눈과 귀의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장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박멸하는데 효과적이며, 장염을 일으키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합니다.


항바이러스·항균 작용이 뛰어난 두 번째 식품은 프로폴리스 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나무나 수액에서 채취한 물질과 벌의 침샘에서 나오는 효소를 혼합해 만듭니다. 강력한 천연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여드름, 화상, 구내염, 당뇨병, 소화성 궤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감기와 독감으로 인한 비염, 인후염, 기관지 염증에 특효가 있습니다. 소아마비를 일으키는 소아마비 바이러스, 헤르페스, 단순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바이러스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항바이러스 및 항박테리아 특성이 뛰어난 세 번째 식품은 강황입니다.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한 내성이 생깁니다. 대부분의 매운 향신료는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이 그렇습니다. 고추와 후추도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운 향신료를 섭취하면 감염과 싸우고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있는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및 항박테리아 특성이 뛰어난 네 번째 식품은 에키네시아입니다. 에키네시아는 미국과 유럽에서 감기 및 기타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인디언 허브라고도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에키네시아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효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뿐만 아니라 주성분인 에키나세인의 작용으로 여드름, 습진, 장티푸스, 인후염, 방광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항바이러스 및 항균 작용이 뛰어난 다섯 번째 식품은 영지버섯입니다. 영지버섯은 강력한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강력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지버섯은 영양공급과 면역력 강화,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 효능은 매우 다재다능하여 현대 불멸의 약초라는 별명이 적절합니다.




지금까지 항바이러스 및 항균 효과가 뛰어난 식품 5가지를 살펴보았으며, 그 중 마늘과 강황을 활용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허브차를 소개합니다. 부재료로 선복화라는 약초를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복화는 금불초의 말린 꽃으로 만든 약초입니다. 선복화는 기관지 경련을 완화하고 기침과 가래를 제거합니다. 또한 이뇨 작용을 통해 체내에 정체된 수분을 제거하고 붓기를 가라앉힌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먼저 물 500~1000cc에 설탕 3~4큰술을 넣고 끓인다. 설탕이 다 녹으면 마늘, 강황, 선복화 4~8g을 넣고 끓인다. 하루 2~3회 100cc 정도 섭취하시면 됩니다.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려면 단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설탕을 넣기도 하고, 설탕이 싫으신 분들은 설탕 없이 허브차를 만들어 드셔도 되고, 마실 때마다 꿀을 조금씩 넣어주셔도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즙을 첨가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마늘강황 선복꽃약차'는 기침과 가래로 인한 가슴 통증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의 후유증에도 좋은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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